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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통과촉구 엽서보내기 운동 ‘이민개혁 빨리 하세요’
한인단체 시작 다른 커뮤니티로 확산
민족학교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등 한인 단체들과 ‘위 아 아메리카 연합’ 등 다인종 연합체가 이민정책 개혁을 촉구하는 ‘사진엽서 보내기’ 운동을 공동으로 펼친다.
이 엽서엔 한인과 라티노 등 이민 가정의 일상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조속한 이민개혁법안 처리를 요구하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참가자들은 본인 가족 사진과 자신의 메시지를 담을 수도 있다.
이들 단체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히고 한인사회 등 이민자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민족학교 윤대중 사무국장은 “이민자들에게 궁극적으로 영주권 및 시민권을 부여하자는 이민개혁 논의가 답보상태인 지금 이민자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엽서를 도구로 택한 것은 한인사회의 아이디어로 라티노 등 여타 이민사회가 적극 호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엽서는 민족학교(900 S. Crenshaw Bl.)와 인터넷〈www.nakasecactionfund.org>에서 구할 수 있다.
▷ 문의: (323) 937-3718
오종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