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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는 이민자들과 함께 한다": 의원단 DC서 드림법안 지지자들과 만나

기사 문의: 김용호 yongho [at] krcla.org

드림법안의 연방예산안 포함 및 통과를 위해 워싱턴 DC에서 1월 16일부터 예산 표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19일까지 집회, 의원 방문, 의원실 점거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족학교, 미교협, 하나센터의 대표단을 캘리포니아의 케빈 데 레온 주 상원의장과 롭 본타 의원 (주 아태계 코커스 회장)이 연대 차원에서 16일 방문했다. 이들은 드림법안 촉구를 위해 연방 의원들을 설득하고자 DC를 방문 중이었다.

두 의원은 민족학교 등의 대표단이 머물고 있는 트리니티 교회 호스텔을 방문하고 "이민자 커뮤니티가 소리를 높이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여기 있는 청년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 라고 말했다. 케빈 데 리온 의장은 이어서 연방대법원 인근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방의회는 드림 이민자 청년들의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해결해야 하고, 이번 19일 전 까지 정부예산안에 드림 법안이 포함시켜 통과시키고, 그렇지 못할 경우 예산안 전체를 부결시켜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은 드림법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중단하라" 라고 말했다.

이민자 단체들은 2017년 12월 연방예산안 협상 정국을 드림법안 통과의 기회로 보고, 드림법안을 예산안에 포함시켜 통과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의 목표는 예산안에 드림법안을 포함시켜 같이 통과시키든지, 포함이 되지 않을 경우 예산안 부결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함으로써 드림법안이 포함되도록 압력을 넣는 것이다. 이를 지지하는 의원을 다수 확보했으나 부결에 필요한 60명 중 33명만이 드림법안이 포함되지 않은 12월 예산안에 반대함으로써 필요한 표에 이르지 못했다. 12월에 통과된 예산안은 2018년 1월 19일까지만 유효한 단기 연장 성격의 예산(CR)으로, 다시 예산 연장안이 표결에 붙여지게 된다. 민족학교 등은 이번 1월 19일 예산안 표결을 올해 드림법안 통과의 기회로 보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 내용은 twitter.com/krcla, facebook.com/krcla 에서 사진, 라이브 영상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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