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주재 이민 개혁 회의 참가에 관한 보도 의뢰의 건

보도의뢰서

수 신: 각 언론사

발 신: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

제 목: 오바마 대통령 주재 이민 개혁 회의 참가에 관한 보도 의뢰의 건

안녕하십니까?

동포사회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전하기 위해 애 쓰시는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올해 미국의 핵심 쟁점이 되고 있는 이민 개혁과 관련하여 오바마 대통령이 아시아계 커뮤니티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민족학교, 그리고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을 대표하여 윤대중 사무국장이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의에 참석하여 한인 커뮤니티의 이민 개혁에 관한 의견을 전달하였기에 다음과 같이 보도를 요청하오니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다 음 ----------------------------------------------------

민족학교의 윤대중 사무국장이 오바마 대통령 주재로 백악관에서 열린 이민 개혁 회의에 참가했다. 5월 8일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이민 개혁 회의는 전국의 아시아계 커뮤니티 지도자 15명이 초청되었으며, 윤대중 사무국장은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그 지역단체인 민족학교와 시카고한인교육문화마당집을 대표하여 한인 커뮤니티의 이민 개혁에 관한 의견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윤대중 사무국장은 "이번 백악관 회의는 이민 개혁 논의에 있어서 아시안 커뮤니티의 의견을 직접 대통령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안에 반드시 이민 개혁이 통과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비록 모든 커뮤니티가 원하는 완벽한 이민 개혁이 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통과 이후 시행 과정에서 개선시켜 나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고 회의 내용을 전했다.

윤대중 사무국장은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의에서 주로 이민개혁 및 의료개혁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우려점들에 대한 발언을 함으로써 한인 커뮤니티를 대변했다.

* 별첨: 백악관 보도자료

http://www.flickr.com/photos/krcla/4417352811/sizes/s/in/photo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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