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이사진
김주환 (Zu Kim)
이사장
김주환 이사는 1997년 민족학교 자원 봉사자로 합류했습니다. 커뮤니티 조직을 하고 이민자에게 풍물을 가르쳤으며 민족학교 장학금 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족학교 장학금은 아시아 커뮤니티와 사회 정의에 관심이 많고 학업에 열정적인 학생에게 매년 지급되고 있습니다. 김주환 이사는 두 아이의 아버지이며 구글에서 소프트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장원구
총무 이사
장원구 이사는 서울에서 태어나 9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했습니다. 1990년도부터 법조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20년 동안 LA 지역 검사로 일했습니다. 이민자 권익과 약자를 위한 목소리를 내며 여러 아시안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안동현
재무 이사
안동현 이사는 1987년에 민족학교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1997년부터 2003년까지 민족학교의 이사로 지냈고, 현재 스몰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입니다.
김소라 (Carolline Kim)
김소라 이사는 이민자의 딸로 남가주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UCLA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출판, 교육, 비영리기관 등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민족학교의 법률서비스 팀에서 이민자들을 도왔습니다.
현재 김소라 이사는 자선기관(리바이 스트라우스 재단)에서 이민자권익옹호 분야를 관장하는 프로그램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혜자
김혜자 이사는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변호사입니다. 15세 때 미국으로 이민했고 이중언어를 구사합니다. 한인에게 미치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그는 변호사인 스튜어트와 결혼했습니다.
비 올베라 스타처
비 스타처 이사는 뉴이코노믹스포워먼(New Economics for Women)의 창립자입니다. 해당 단체는 경제 개발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비영리 단체입니다. 그녀는 비영리 단체에서 30년 이상 활동했으며 지역과 주, 전국 차원의 다양한 단체에서 이사로 일했습니다. 현재 뉴캐피털 LLC(New Capital LLC)의 대표입니다. 뉴캐피털LLC는 여성과 그 가족들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해 운영되는 부동산 관리 업체입니다.
서연옥
서연옥 이사는 30년 이상 민족학교에서 자원 봉사자, 스태프, 이사 등으로 봉사했습니다. 세 아이의 어머니인 서연옥 이사는 현재 재정상담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길주
이길주 이사는 민족학교를 창립한 이사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민자 권리 향상에 뜨거운 열정이 있으며 민족학교에서 연장자와 저소득층 가족에게 다양한 생활 서류를 도와 주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 만주 길림성에서 태어났으며 1968년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예자
이예자 이사는 민족학교의 초창기부터 민족학교를 후원하였고 민족학교 이사를 역임하였습니다. 현재는 은퇴하여 자원봉사활동으로 민족학교에서 소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임스 뮬러
짐 뮬러 이사는 LA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부터 인권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경찰 폭력 피해에 관한 전문가입니다. 그는 주로 연방 법원에서 활동해 왔으며 제9 순회항소법원에서 여러 차례 의견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 대법원 공동자문 역할도 한 바 있습니다. 17년 동안 한인타운에서 사무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2018년 민족하교 캠페인인 ‘정의를 위한 여행 자전거 캠페인(2018 Journey to Justice: Dreamers’ bike ride)’에 참여하면서 민족학교와 가까워졌습니다.
조수연
조수연 이사는 2012년에 민족학교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Community Organizer로 활동하였습니다. 시민권 신청, 주택 보조, DACA 캠페인, AB60 캠페인, 캘리포니아 투표법안 캠페인 등에 참여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한인타운 소재 은행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세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홍광자
홍광자 이사는 민족학교와 한국청년연합의 설립 멤버로 민족학교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마취전문간호사(Certified Registered Nurse Anesthetist)로 일하셨고 현재는 은퇴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