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정신 따라 이민자 권익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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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3월 1일, 2021년


오늘은 일제의 억압과 차별에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3.1운동이 102회째 맞는 날입니다.

우리 미주 한인도 그해 4월 미 동부 필라델피아에서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을 외쳤습니다. 미주 한인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신체적 경제적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또, 조 바이든 신임 행정부 출범으로 ‘우려 반 기대 반’ 혼란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100여 년 전, 우리는 국가 보호가 없음에도 민중 중심으로 뭉쳐 커뮤니티를 조직화하며 독립을 향해 싸웠습니다. 현재 한인 커뮤니티는 이민자 개혁의 중대한 과도기에 서 있습니다.

100년 전 우리 선조가 자주 독립정신을 추구했던 것처럼 이민자 권익을 위해 똘똘 뭉쳐 차별 없는 세상을 구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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