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편에 서자
오는 1월 20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이라고 해서 모든 정책이 이민자를 위해 만들어질 것이라는 것은 섣부른 판단입니다. '권리 위에 잠 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처럼, 이민자와 이민자 단체가 압박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민족학교는 새 정부를 압박하기 위해 '이민자 편에 서자(YES to Immigrants Forward)'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민족학교는 남미계 이민자 단체 치를라(CHIRLA) 등과 조 바이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목소리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