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부조 개정안 1년 만에 폐지
지난해 2월 시행해 저소득층 이민자에게 많은 혼란을 줬던 ‘공적부조 (Public Charge)’ 개정안이 사실상 1년 만에 폐지됐습니다…
2021 민족학교 장학금 신청 안내
아시아 및 태평양 도서국 출신 학생을 위한 2021년 민족학교 장학금에 신청하세요. 마감일은 2021년 4월 12일입니다. 민족학교(KRC)는 한인 청소년을 비롯해 모든 아시아계 청년의 힘을 기르고 그들의 꿈을 지지하기 위한 ‘2021년 민족학교 장학금’…
3.1운동 정신 따라 이민자 권익 지켜내자
오늘은 일제의 억압과 차별에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3.1운동이 102회째 맞는 날입니다. 우리 미주 한인도 그해 4월 미 동부 필라델피아에서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을 외쳤습니다..
골든스테이트 경기 부양금 600달러 지급 (Youtube Video)
골든스테이트 경기부양금 - 개빈 뉴섬 주지사 2월 23일 최종 서명. 저소득층 570만 명에게 현금 600달러 일회성 지급. 35만 개 스몰비즈니스에 총 21억 달러 보조 ; 인종, 지역 고려…
희생양된 아시안, 우리 커뮤니티 재건하자
We Must Center Community Building Solutions. Korean Resource Center (KRC) strongly condemns the increasing violence targeting AAPI communities in different parts of the country since the onset of the pandemic…
시민권 시험 ‘2008년 형’으로 복귀
이민서비스국(USCIS)이 오는 3월 1일부터 시민권 시험을 2008년 식으로 되돌린다고 22일 발표했습니다. 이민서비스국은 10년마다 시민권 시험을 변경하는…
2021년 이민개혁법안, 이민사 새 시대를 열었다
포괄적인 이민 개혁 법안을 담은 일명, ‘2021년 미 시민권법(U.S. Citizenship Act)’이 18일 공식적으로 의회에 제출됐다. 해당 법안은 캘리포니아 민주당 연방…
쉽게 배우는 시민권 신청과 최신 정보 웨비나
미 전역에서 72만 명이 매년 시민권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민족학교 법률 서비스팀은 시민권 자격 요건과 신청 과정, 인터뷰 등 시민권 신청자가 꼭 숙지해야 할 사항을 안내합니다…
취임식 날과 모두를 위한 시민권의 길
민족학교 후원자들께, 미국 민주주의 새벽이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취임식은 평화적이며 감동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우리 이민자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민자 편에 서자
오는 1월 20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이라고 해서 모든 정책이 이민자를 위해 만들어질 것이라는 것은 섣부른 판단입니다. '권리 위에 잠 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말처럼, 이민자와 이민자 단체가 압박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민족학교는 새 정부를 압박하기 위해 '이민자 편에 서자(YES to Immigrants Forward)'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민족학교는 남미계 이민자 단체 치를라(CHIRLA) 등과 조 바이든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향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족학교 2021 봄 인턴쉽: Voice for Tomorrow (미래의 리더)
민족학교의 새로운 봄 인턴십 Voice for Tomorrow(내일의 목소리)를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VFT200 는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citizenship4all (#모두에게시민권을) 운동을 지지하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아래를 읽고 마감일까지 가입하십시오...
‘알차고 열정적’ 인턴십 종료, 13명 졸업
민족학교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밥(BAP, Bridge Across People)’ 졸업식이 지난달 21일 민족학교 크렌셔 사무실 커뮤니티 룸에서 열렸습니다. 졸업생 13명 모두 행사에 참여해 졸업 증서를 받고 그동안 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졸업식은 화상 회의를 통해서도 진행됐습니다…
미니 다큐 <침묵하는 숫자>
민족학교가 아시안의 센서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9분짜리 미니 다큐 ‘침묵하는 숫자(Not Counted Equals Silence)’를 제작했습니다. 한인 여성 4명이 참여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센서스 참여 필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또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센서스 참여가 떨어지고 있는 현 상황과 엉망으로 번역된 캠페인 문구 등을 지적했습니다. 영상은 한국어와 영어 이중 언어로 제공됩니다.
LA카운티 주민을 위한 렌트비 지원책(Rent Relief)
LA시를 제외한 LA카운티 주민 중, 중위 소득 50%에 해당하는 세입자는 최대 7,500달러, 중위소득 30%에 해당하는 세입자는 최대 10,000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민 신분에 상관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LA시 긴급 주거지원 보조금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LA시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주거지원 보조금' 프로그램 신청이 진행됩니다. 1인 가구의 경우 5만 8450달러 이하, 2인 가구의 경우 66.800달러 이하, 3인 가구 75.150달러 이하일 경우 신청 자격이 있습니다. 또 신분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고, 추첨입니다.
다카(DACA), 신규신청 및 해외 출국 가능한가
연방 대법원은 다카 프로그램을 폐지하려던 트럼프 행정부의 시도를 기각했습니다. 하지만 신규 신청과 해외 출국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신규 신청 및 해외 출국을 기다리는 다카 수혜자는 최신 정보가 나오기까지 당분간 기다려야 합니다. 민족학교 청년 조직 매니저 에릭 양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다카 유지, “환영, 그 넘어!”
방대법원은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이 위법하다고 제기한 트럼프 행정부의 소송을 오늘(18일) 기각했다. 대법원은 이번 소송에 대해 “임의적이고 예측할 수 없다(arbitrary and capricious)”며 다카 프로그램의 건전성 여부를 떠나, 이후 미칠 여파를 트럼프 행정부가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